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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설악산과 동해를 동시에, 마레몬스 호텔

    • 2016-03-29 14:32

    일출부터 맛집 투어 하기 좋은 속초로 떠나자

    속초 마레몬스 호텔 전경.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구불구불 미시령을 넘어 내려가면 설악산의 동쪽 끝자락, 속초에 닿을 수 있다. 미시령부터 함께흘러내린 소야천은 소야 평야를 기름지게 만들어주고 끝내는 청초호로 흘러든다. 청초호는 동해와 면해 있다.

    동해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로 먹을 거리가 풍부해 속초는 여름은 물론 4계절 내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다.

    마레몬스 호텔은 속초 해맞이공원과 대포항이 인근에 있어 일출을 보러 가기에도 좋고, 항만 근처로 가 속초 맛집 투어를 하기에도 제격이다. 오션뷰 객실에서는 동해를 바라보며, 뒤로는 설악산의 풍광을 즐길 수 있어 전망 또한 일품이다.

    깔끔한 객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설악산 전경의 더블룸과 온돌룸, 핸디캡룸 등을 고루 갖춘 스탠다드형, 트윈 베드나 온돌, 패밀리 트윈, 코너 온돌, 코너 트윈 등이 있는 딜럭스룸 등을 보유하고 있다. 더 큰 객실을 원할 때는 스위트룸을 선택하면 된다.

    오션뷰 객실을 이용한다면 객실에만 있어도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투숙객이 일출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호텔 로비에서 해 뜨는 시간을 안내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바.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또한 아동을 동반한 가족 투숙객을 위한 MBC 체험존과 작은 키즈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자녀를 동반해도 즐거운 여행이 된다. 지하 1층에는 북카페를 마련해 투숙객의 여행 쉼터를 제공한다.

    마레몬스 호텔 예약은 다양한 에어텔 상품은 물론 패키지, 항공권을 비롯해 전세계 호텔의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 땡처리닷컴(www.ttang.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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