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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싸고 흩어지면 비싼 '러시아·북유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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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치면 싸고 흩어지면 비싼 '러시아·북유럽 여행'

    • 2016-03-30 10:51

    보물섬투어, 러시아·북유럽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펼쳐

    모스크바의 상징인 크렘린(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서유럽과 동유럽에만 집중되었던 유럽여행 열풍이 북유럽과 러시아 등의 지역으로 넓혀졌다. 기존에 알고 있던 유럽의 이미지와는 다른 정취와 풍경이 기다리는 곳으로 숨겨진 보석 같은 곳들이다.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가 다음달 15일까지 예약하는 4명 이상 그룹 고객대상으로 '러시아·북유럽 여행'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리버드 특가에 해당되는 상품은 러시아와 발틱 3국을 둘러보는 8일과 북유럽 4국이 포함된 12일으로 구성된다. 모든 상품은 전 일정 인솔자가 동행하며 왕복항공권, 전일정 숙박 및 식사비, 여행자 보험 등으로 구성된다.

    러시아·발틱 8일은 러시아의 모스크바, 샹트페르부르크를 비롯해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를 둘러보게 되며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이용하게 된다.

    에스토니아의 탈린에 위치한 넵스키사원(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북유럽이 포함된 12일 상품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의 북유럽 대표 네 나라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 특히 덴마크 코펜하겐~노르웨이 오슬로 구간에선 초호화 유람선인 DFDA 시웨이즈(SEAWAYS)을 타고 이동하게 된다.

    북유럽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오슬로에선 비겔란 조각공원, 칼요한스 거리, 오슬로 대성당, 시청사 등을 빼놓지 않고 둘러보게 된다. 러시아·북유럽 12일 상품은 대한항공 또는 러시아항공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4명 이상 예약 시 20만원, 6명 이상은 30만원, 8명 이상의 경우 40만원, 10명 이상 예약 시 5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더해 북유럽 12일 상품은 20만원 이상 예약하는 팀에게 가격대별로 30유로 상당의 오슬로 국립미술관, 스톡홀름 시청사 관람권과 크루즈 시사이드 한 구간 업그레이드 혜택의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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