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이달 현금 구매 고객에게 말리부 282만원, 크루즈(가솔린) 160만원, 올란도 120만원, 트랙스에 100만원을 할인해주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포함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418만원, 크루즈 280만원, 올란도 251만원, 트랙스 225만원, 스파크는17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지난달 경차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스파크에 대해서는 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10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지속한다.
이와 함께 마티즈 CVT 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를 재구매 시 72개월 1% 할부라는 구입조건을 제공해, 월 평균 약14만 6천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
한국GM은 또 이번 달에 한해 처음으로 RV(레저용 차량) 2016년형 올란도와 소형 SUV 트랙스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한편 한국GM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인 The-K 교직원나라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교직원 및 직계가족이 차량 구입시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The-K 교직원나라가 운영하는 교직원 전용 인터넷 포털사이트 '티처웰'(www.teachiworld.com)에서 간단한 퀴즈이벤트를 통해 트랙스 1대를 추첨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