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야마 동물원. (사진=재패니안 제공)
홋카이도의 여름 관광코스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후라노 라벤더'와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 두 가지 인기 코스를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있는 '홋카이도 파노라마 로드' 예약 대행을 재패니안(
www.japanian.kr)에서 실시한다.
총 10시간 반 가량이 소요되는 '홋카이도 파노라마 로드'는 오는 6월부터 10월11일까지 운행되는 버스 투어다.
특히 이 코스에서는 일본인 가이드가 동행하지만, 별도로 한국어 음성 가이드를 지원받아 언어의 장벽 없이 한국인도 현지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아사히야마 동물원. (사진=재패니안 제공)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는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펭귄과 북극곰을 비롯해 늑대, 렛서팬더, 사슴 등을 볼 수 있다.
팜도미타 관광을 거쳐 차장 밖으로 비에이의 패치워크를 바라보노라면 세상의 것 같지 않은 풍경에 넋이 나가게 된다.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알차고 즐거워 발길이 돌려지지 않는 '홋카이도 파노라마 로드'코스는 성인이 7600엔(약 8만원)이다.
동물원 입장료와 중식이 모두 포함된 금액으로 예약은 재패니안을 통해 2달 전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