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프린세스 크루즈(사진=세양여행사 제공)
해외여행을 숱하게 다녀온 이들에게도 크루즈 여행은 꿈만 같다. 럭셔리 여행의 끝판 왕이라 불리며, 막상 가려고면 비용적인 부담이 느껴지기 때문. 하지만 계속 미루다 보면 시간의 제약뿐 아니라 다양한 요인 때문에 떠나고 싶어도 갈 수 없게 된다.
크루즈 전문여행사 세양여행사(
www.seyangtours.com)가 크루즈여행을 꿈으로만 생각하는 일들을 위해 일정 별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알래스카에선 가장 큰 피오르를 만날 수 있다.(사진=세양여행사 제공)
◇ 천혜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쉰다, 알래스카크루즈살아있는 거대 빙하를 볼 수 있는 알래스카 크루즈는 6월부터 9월까지 운항된다. 알래스카의 대자연을 체험하며 주노 근처에 있는 빙수곡이 침수해 생긴 좁고 깊은 만인 피오르(Fjord)와 거대빙하 소여빙하, 야생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트레이시암 피오르를 항해한다. 일정은 시애틀, 케치칸, 주노, 스캐그웨이, 빅토리아를 둘러보게 된다.
특가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일정은 오는 6월 4일, 18일, 7월 2일, 23일, 8월 6일, 13일, 9월 10일 출발이다. 해당 날짜에 출발하는 고객에게 선내 상품권 100달러(약), 조기예약 20만원 할인, 초특가 비즈니스항공 예약, 시애틀 1박2일 관광, 싱싱한 해산물 뷔페 특식 등이 제공된다.
◇ 유럽의 풍경 속을 걷는 '북유럽크루즈'
4월부터 8월까지 운항되는 북유럽 크루즈는 서유럽과 동유럽과는 다른 차가운 북유럽의 감성에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일정을 자랑한다. 코펜하겐을 비롯해 오슬로, 베를린, 탈린, 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스톡홀름을 둘러보게 된다.
북유럽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30일, 6월 13일, 7월 5일, 8월 7일로 해당 날짜에 예약 시 조기예약 20만원 할인, 10명 이상 예약 시 특급 레스토랑 식사권 등의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영국섬 일정에 포함된 지브롤터(사진=세양여행사 제공)
◇ 유럽 역사의 발원지를 찾아서…'영국섬 크루즈'그리스섬 크루즈는 들어봤어도 영국섬 크루즈는 생소할 수 있다. 그만큼 남들과 다른 여행을 가능케 한다.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조화를 이룬 영국은 유럽 대륙과는 색다른 매력이 가능한 섬나라다. 런던을 시작으로 아일랜드, 리버풀,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그리고 프랑스까지 둘러보며 문화와 예술에 때 묻지 않은 자연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영국섬 크루즈의 프로모션 기간은 6월 24일, 7월 18일, 8월 23일 단 세 날짜이며 특전은 조기예약 20만원과 10명 이상 예약 시 특급 레스토랑 식사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