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사진)
마술사 최현우가 새 학기를 맞아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제훈)과 함께 과학놀이 학습완구 ‘최현우의 매직 사이언스-수리수리 게임나라’를 기부했다.
최현우는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 남부지역본부를 방문해 ‘최현우의 매직 사이언스-수리수리 게임나라’ 500세트 기부 전달식을 했다.
최현우는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과학을 마술처럼 재미있게 경험하면서 흥미를 느끼게 되고, 더 나아가 꿈과 희망을 키울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기부된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수리수리 게임나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하여 다니엘복지원, 이든아이빌, 강동꿈마을,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의 시설 아동들에게 지원된다.
‘최현우의 매직 사이언스’는 과학을 마술로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과학놀이 학습완구이다.
최현우 기부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ChildFund Korea)은 1948년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와 함께해온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국내 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