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신혼여행박람회가 오는 16일,17일 양일간 개최된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허니문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
www.honeymoonfair.net)가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 5층 특별전시장에서 '제17회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허니문리조트가 단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타 웨딩 관련 신혼여행박람회와 달리 여러 여행사를 비교하지 않고 핵심적인 상품만 선보여 예비 신혼부부들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박람회를 통해 만나게 되는 상품들은 퀄리티 있고, 잘 짜인 패키지와 DIY 에어텔로 보통 패키지 일정에 맞춰야 하는 신혼여행보다는 예비부부들의 취향을 반영해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특히 허니문리조트는 하와이 현지에 직영 회사를 두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따라서 하와이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업그레이드 및 최고 60만원까지 할인이 제공되고, 허니문리조트 하와이 스텝이 제작한 '프랜즈하와이' 책자가 무료로 배포된다.
또한, 신혼여행박람회 행사장에 조기 입장 한다면 선착순으로 '쉐프가 선택한 전기 레인지 인덕션'을 4곳 이상(신혼여행, 웨딩케어, 한복, 예물) 상담만 받아도 드리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허니문리조트 관계자는 "전문 여행사로써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좋은 여행패키지로 보다 많은 예비부부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