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질을 전혀 하지 않고 지어진 비만멕 궁전.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방콕에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파타야에서는 해변이 아름다운 산호섬을 투어하며 즐기는 해양스포츠로 해가 지는 줄 모른다. 그래서 언제나 인기 높은 방콕+파타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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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출발한 첫날에는 방콕에서 자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방콕 포럼파크 호텔을 이용하기 때문에 카오산로드나 아시아티크 등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파타야의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워킹 스트리트.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태국의 젊은이들뿐 아니라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집결지이기도 한 카오산 로드에서는 태국의 전통 음식이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더 즐겁다.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도열한 펍과 레스토랑, 옷 가게 등으로 현대적 분위기의 야시장은 아시아티크다. 칼립소쇼도 펼쳐지는 이곳은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다.
여행 중 마련되는 식사도 대충이 없다. 신선한 씨푸드와 로얄 드래곤, 수끼 등 현지 최고의 요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타지 음식에 물릴 것을 염려해 삼겹살도 준비해 놓았다.
파타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호섬 투어는 이번 여행의 이유라 해도 과하지 않다. 산호 섬의 정식 명칭은 꼬란인데,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핫 따웬을 포함해 크고 작은 6개의 해변이 있는 섬이다. 스노클링과 패러 세일링, 스쿠버다이빙 등의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다.
파타야 근처 선착장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20분 가량 달리면 산호섬, 꼬란이 보인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파타야에서도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데 저녁부터 아침까지 차량이 통제되어 걸어 다니기에 좋은 워킹 스트리트가 바로 그 장소다. 시원한 노천 카페에 앉아 맥주를 마시거나 바나 레스토랑에서 외국인들과 어울려도 즐겁다. 특히 해산물 요리를 즐기며 바다를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인기다.
3박5일로 즐기는 방콕+파타야 여행은 참좋은여행에서 33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