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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플라밍고 싱글 '크림펑크' 발매…"90년대 힙합느낌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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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돕플라밍고 싱글 '크림펑크' 발매…"90년대 힙합느낌 재현했다"

     

    프로듀서 돕플라밍고(Doplamingo)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앨범 '크림펑크(Cream Funk)'가 공개됐다.

    '크림펑크'는 돕플라밍고의 싱글 프로젝트 '버스터 콜(Buster Call)'의 첫 번째 곡으로 그동안 스윙스, 산이, 바스코, 씨잼, 범키 등 다양한 뮤지션과의 작업을 통해 축적한 음악적 자양분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폭넓은 음악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싱글은 힙합의 황금기로 평가받는 9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붐뱁(boom bap)의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무게감 있는 비트와 펑키한 리듬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돕플라밍고 자신이 속한 팀 크림빌라의 힙합듀오 프리즈몰릭의 로벤과 반블랭크, 익스에이러, 콰이모 그리고 디제이 티즈가 랩과 스크레치로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돕플라밍고의 싱글앨범 '크림펑크'는 1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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