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1시간에 무려 1,000kcal가 소모되는 운동법이 공개된다.
1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2015년 'NASA'에서 발표한 칼로리 소모 1등 운동법이 소개된다.
이 운동은 정체는 바로 '점핑 피트니스'. 일명 '방방이'로 친숙한 트램펄린을 이용한 신개념 운동법이다.
점핑 피트니스는 국내에 도입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세계 최대 피트니스 박람회 중 하나인 피보(FIBO)가 선정한 '5대 피트니스'에 꼽힐 정도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점핑 피트니스 강사 윤하이 씨는 "점핑 피트니스 동작은 관절에 무리가 없고, 1시간에 1,000kcal가 소모되는 '기적의 운동법'"이라며 "일반 운동에 비해 칼로리 소비량이 많고,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까지 자극할 수 있어 운동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들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민 붐은 "잠깐 뛰었는데 다리가 후들거린다"며 점핑 피트니스의 '강렬한' 운동 효과에 감탄했다.
"평소 과격한 춤 연습으로 체력이 단련돼있다"며 자신 있는 모습으로 체험에 나선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 역시 잠깐의 점핑으로 숨을 헐떡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