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몰 직원들이 꼼꼼하게 포장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이사몰 제공)
최근 봄이 되면서 따뜻할 때 이사하겠다고 마음 먹었던 사람들이 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 봄, 가을 이사하기 좋은 날씨이다보니 이동이 많은 계절이다.
이사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전부 싸서 그대로 이동하는 작업이 아니라 그동안 사용했던 물건 중에 가져갈 것과 아닐 것을 구분해 처분할 것은 처분하기도 하고 소중하게 가져가야 할 것은 소중하게 가져가기도 해야 한다.
때문에 이삿짐을 싸는 일도 푸는 일도 한 달 이상을 잡아야 하는 아주 큰 행사다. 오죽하고 최근 이사한 후배는 농담삼아 "저 한 달이 지난 아직도 짐 정리 못했어요"라고 했을까.
이삿짐 센터는 무수히 많고 이삿짐 비용이라는 게 정가제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업체를 꼼꼼하게 비교해봐야 한다. 그렇다고 무수한 업체를 일일이 전화해볼수도 없는 터.
짜장면도 전화해서 시키지 않는 요즘 분위기에 이삿짐 센터에 전화 상담으로 비용을 비교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이삿짐 업체가 정확한 금액을 말해주기 꺼려한다. 고객이 말한 짐의 양과 실제 포장을 해봤을 때 다르기도 할뿐 아니라 고객의 집의 크기와 짐의 포장의 까다로움 등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무턱대고 가격을 산정했다가 서로가 얼굴을 붉히는 경우도 많고 똑같은 짐의 양을 말했는데도 가격을 부르는 것이 천차만별이다. 게다가 이유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 답답하다.
한번에 많은 이삿짐 업체를 비교할 수 있을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견적 금액을 알 수 있으며 꼼꼼한 견적서를 받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무수한 전화 상담 통화가 아니라 클릭 한번에 이사 비용을 산정해 비교해보자.
포장이사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사몰(
www.24mall.co.kr)에 접속해 간단한 이사 정보를 입력한다. 입력 후에 실시간으로 많은 이삿짐 센터의 견적이 올라온다. 이삿짐 견적서를 비교해보고 원하는 업체로 선정하면 된다.
견적을 비교할 때에는 금액도 있지만 이삿짐센터의 등급도 표시돼 원하는 등급을 비교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금액과 서비스의 등급을 한번에 비교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