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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실버세대 겨냥 효도 상품 판매 강화

여행/레저

    모두투어, 실버세대 겨냥 효도 상품 판매 강화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스마트 테마 시리즈 중 제일 먼저 선보였던 '스마트 효' 기획전을 개편 했다고 밝혔다.

    중장년층이 해외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세심한 서비스까지 포함하여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2014년 7월 야심차게 오픈한 '스마트 효'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3월달까지 월평균 250여명의 송출객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일정 수준의 소득과 능동적으로 활동 하는 중·장년층이 증대되고 있어 스마트 효를 현재의 흐름에 맞춰 재구성했다는 것이 모두투어의 설명이다.

    이번 기획전을 맞아, 현지가이드 경비 포함, 선별된 우수가이드, 생일 및 결혼 기념일 서비스, 현지 기념품 선물 증정, 마사지, 최대 3억원 여행자 보험, 선별된 품격 있는 숙소, 업그레이드된 특식 등 지역별로 꼭 필요한 특전을 구성했다.

    아울러 기대수명이 100세를 향해가고 있는 요즘 노년 인구의 증가가 여행산업의 실버 여행객 증가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년층 여행 시장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모두투어 통계에 따르면, 2007년도 10%에 그치던 중.장년층의 여행객이 2015년 17%대로 7% 정도의 성장폭을 보였으며, 기존 중.장년층 여행의 80%이상을 차지하던 중국, 일본, 동남아로 대표되는 근거리 지역 관광에서 유럽, 미주 등 중장거리 쪽으로 여행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스마트 효를 재단장해 중.장년층의 변화된 욕구와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지속적인 실버여행객 맞춤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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