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만을 바라보는 롯데 호텔 괌.(사진=괌몰 제공)
미국의 하루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괌. 괌은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하고 있지만 미국 자치령인 괌에 최초로 생긴 한국인 호텔이 바로 롯데 호텔 괌이다.
롯데 호텔 괌은 바다에 나가지 않고 멋진 풍경으로 둘러싸인 호텔의 수영장에만 있어도 마냥 행복해지는 곳이다.
바닷가이면서 공항에서 10분만에 닿을 수 있는 투몬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휴양 리조트로서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하늘과 바다가 멋져 리조트에만 있어도 힐링이 된다. (사진=괌몰 제공)
룸타입도 다양해 가족단위 여행객은 물론 허니무너나 커플여행으로도 선호되고 있다. 특히 재작년에는 리모델링을 단행해 더욱 깔끔하고 모던해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222개에 이르는 객실은 타워윙과 아일랜드윙 그리고 풀사이드로 나뉘어있다. 타워윙에는 오션 프론트 디럭스룸과 오션 프론트 클럽룸 그리고 스위트룸이, 아일랜드윙에는 파셜 오션 디럭스룸, 파셜 오션 프리미어룸, 프리미어룸, 패밀리 스위트룸 등의 객실타입이 배치되어 있다.
풀사이드는 풀사이드 클럽을 비롯해 풀 억세스 클럽, 풀사이드 스위트, 풀 억세스 스위트룸 등의 객실 타입으로 구분된다.
롯데 호텔 괌의 인피니티 풀에서 즐기는 괌 여행. (사진=괌몰 제공)
메인 레스토랑인 라세느 레스토랑의 뷔페는 메뉴도 다양하고 맛이 좋아 인기가 높다. 조식은 물론 점심과 저녁을 하루 종일 라세느에서 해결해도 질리지 않을 정도다. 한식은 물론 일식, 양식, 씨푸드 등의 다채로운 요리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유명한 곳이다.
괌몰(
www.guammall.co.kr)을 통해 롯데 호텔 괌을 5월31일까지 예약하는 얼리버드 예약자에게는 라세느 레스토랑 런치 1회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