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발리의 해변(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 사람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임에는 틀림없다.
그럼에도 발리를 허니문 여행지로만 알고 있기엔 아쉽다.
일명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며 섬 전체는 4600여 개의 힌두 사원이 산재되어 있는 독특한 문화와 인도네시아 어느 곳과도 전혀 다른 음악과 춤, 자연경관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서핑, 래프팅, 트레킹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여행지로 해안가엔 발리의 자연을 온 몸으로 만끽하려는 여행객들로 언제나 활기와 젊음이 넘친다.
발리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꼽히는 꾸따는 거친 파도와 길고 넓은 해안으로 서핑과 산책을 즐기기 좋다. 저녁 무렵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거나, 흥겨운 음악이 나오는 라이브바나 레스토랑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잊지 못한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다른 지역과는 다른 그들 만의 독특한 문화를 지니고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인도네시아 발리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땡처리닷컴(
www.ttang.com)이 발리로 가는 최적의 스케줄을 자랑하는 가루다항공 3박 5일 왕복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다음달 12, 13, 20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52만4000원(총액운임 기준)에 만나볼 수 있다. 항공편은 11시05분 인천에서 출발해 17시05분 발리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복편은 00시15분 발리를 출발 08시25분 인천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