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오는 6월 입주를 시작하는 인천 남구 용현동 '인천 SK스카이뷰(Sky VIEW)' 야간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인천 SK스카이뷰는 최고 지상 40층에 총 26개동 3971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단지여서 남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전용 85㎡ 이하가 총 세대수의 78%에 달해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동준 SK건설 분양소장은 "인천 SK스카이뷰는 4000가구에 이르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에 최고 지상 40층으로 지어져 인천 남구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