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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

    • 2016-05-02 14:10

    엔스타일투어, 프라하·두브로브니크 여행 상품 선봬

    프라하의 야경은 유럽 3대 야경으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블타바 강을 따라 모여 있는 집들과 곳곳에 보이는 탑과 웅장한 건축물들이 보여주는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는 중세시대 건축과 문화의 중심지다. 그 영향력을 잘 대변해 주는 수많은 건축물들과 중요한 역사적 유산들이 많다.

    프라하는 수많은 중요한 역사적 유산이 많아 199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프라하는 EU가 지정한 2000년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명명된 9개의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프라하의 구시가 주변으로 볼거리가 몰려있어 관광하기 편하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프라하 여행은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과 그 주변에는 구시청사, 틴성당, 킨스키 궁전, 성 니콜라스 성당, 얀후스 기념비 등 주요 볼거리들이 몰려 있다. 구시청사 탑에 올라가면 구시가지는 물론 프라하 도시 전체를 감상하기에 좋다.

    프라하의 해질녘은 아름다워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프라하는 낮에도 너무 아름답지만 노을이 지는 해질녘과 프라하 성이 빛나는 밤이 되면 더욱 낭만적인 도시가 된다. 프랑스 파리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비롯해 유럽 3대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도 유명한 프라하는 프라하성과 카를교는 물론 프라하 도시의 멋진 건축물들이 아름다운 빛을 낸다.

    체코와 체스키크룸로프 등 알찬 지역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최진권 엔스타일투어 대표는 "유럽 전문여행사답게 엔스타일투어가 유럽 여름 휴가 프로모션 상품으로 프라하와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하는 상품을 선보였다"며 "프라하와 체스키크룸로프를 비롯해 두브로브니크 8일 상품은 체코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체스키크룸로프 여행까지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체코와 체스키크룸로프 구간에서는 버스 터미널까지도 갈 필요 없이 프라하 호텔에서 체스키크룸로프 구시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이어 "크로아티아 일정을 포함한 모든 일정이 공항에서 호텔, 호텔에서 공항까지 왕복 픽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며 "이동의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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