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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청춘이니까 모험한다, 액티비티 컨티키

    • 2016-05-03 16:47

    젊음 낭비 말고 체험하고 참여할 시간

    익스트림 액티비티가 다양한 뉴질랜드. (사진=컨티키 제공)

     

    언제까지 사진만 찍고 오는 여행만 할 것인가. 우리에게 주어진 탱탱한 근육과 두근대는 심장은 청춘이라 가능한 것이다.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뛰어들자.

    지구는 서핑을 하라고 파도를 만들고, 스카이다이빙과 패러글라딩으로 감상하라고 하늘을 내주었다.

    숨겨진 당신의 열정을 컨티키에서 발산해 보자. 다양한 여행지에 실로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다.

    전세계에서 모인 젊은 여행자들이 컨티키의 체험형 여행에 담뿍 빠져있다. (사진=컨티키 제공)

     

    컨티키(www.ttckorea.kr)에서 마련한 유럽 11개국 여행에 동참하면 알프스 자락의 티롤에서 산악 레포츠를 즐기고 그리스 코퓨 섬에서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모험과 스릴의 본고장은 역시 호주 케언즈다. 서핑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해변인 서퍼스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직접 가보면 안다.

    익스트림 액티비티는 뉴질랜드 퀸즈타운에 가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절경과 스릴이 만나 숏오버 제트가 탄생했다. 총알 같은 속도로 흐르는 강을 누비며 케니언 사이를 종횡무진 하는 숏오버 제트는 뉴질랜드에서 반드시 체험해봐야 하는 액티비티가 됐다. 번지점프와 래프팅도 가능한 그야말로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짜릿한 액티비티도 즐겁지만 전통 보트를 타고 유람하는 것도 신선한 체험이 된다. (사진=컨티키 제공)

     

    광활한 대자연으로 보고만 있어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캐나다를 더욱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하이킹을 하거나 곤돌라를 타보자. 혹은 말을 타는 방법도 있다.

    휘슬러와 밴프, 밴쿠버의 절경은 헬리콥터 투어를 통해 절정을 찍는다. 아서바스카 빙하에서는 아이스 익스플로러를 타고 빙하를 누빌 수도 있다.

    너무 짜릿해서 머리칼이 쭈뼛 서는 액티비티가 부담스럽다면 동남아 여행도 괜찮다.

    신비로운 동남아시아 여행에서는 야간 기차를 타고 치앙마이를 찾아가 보기도 하고 고산족을 방문해 그들의 문화도 체험해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태국 요리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해 놓았다. 6개국을 관통하는 메콩 강은 전통 보트를 타고 돌아보며, 루앙 프라방에서는 카약을 타봐도 좋다.

    고대 잉카 문명에서부터 안데스 산맥, 아마존 정글 등이 모두 있는 페루에서는 잉카트래일 트레킹이 기다리고 있다. 트레킹이 부담스럽다면 기차로도 이동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산꼭대기에 걸쳐있는 마추픽추에서 태양과 마주하는 시간은 찰나지만 추억은 영원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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