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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여행'

    • 2016-05-04 16:59

    엔스타일투어, 알찬 동유럽, 크로아티아 여행 선봬

    성벽 투어를 하면서 볼 수 있는 두브로브니크의 전경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짙푸른 아드리아해와 빛바랜 붉은 지붕으로 물들은 구시가 풍경 그대로가 낭만인 도시 크로아티아는 주요 관광명소가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 안에 집중되어 있다. 구시가 안으로 들어서면 옛 도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과거로의 여행을 할 수 있다.

    구시가의 메인 거리인 플라차 거리 끝에 있는 루자 광장을 벗어나면 옛 항구가 나오는데 그 곳에서 두브로브니크 주변 엘라피티섬 투어 등을 할 수 있다. 투어를 하지 않더라도 그 항구에서 바라보는 크로아티아의 모습도 아름답다.

    두브로브니크에서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부자카페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두브로브니크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성벽 투어는 구시가 곳곳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시원하게 펼쳐진 아드리아해와 두브로브니크 구시가를 다양한 각도로 감상 할 수 있다.

    유럽 전문 여행사 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는 이번 여름휴가에 맞춰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를 비롯해 동유럽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대표 도시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

    바로 섬머 인 유럽(SUMMER IN EUROPE) 상품으로 프라하와 체스키크룸로프와 두브로브니크 8일 상품으로 구성됐다.

    체코 프라하의 예술감각을 느낄 수 있는 모습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추은선 엔스타일투어 과장은 "프라하와 체스키크룸로프를 함께 여행하며 전 일정 공항에서 호텔, 호텔에서 공항까지 왕복 픽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이동의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다"며 "두브로브니크 호텔 발라라마라크로마리조트에서는 바다 전망 객실을 모든 일정에 포함하였고 엘라피티 투어와, 성벽투어와 여러 관광지를 무료 입장 할 수 있는 두브로브니크 카드를 포함하고 있어 더욱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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