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광지에서 사진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로컬 체험으로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는 트라팔가. (사진=트라팔가 제공)
트라팔가는 단순한 여행 일정을 제공하는 여행사가 아니다.
1947년에 설립된 트라팔가는 70여 년의 전통 속에 수 많은 여행 노하우를 지지고 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여행사다.
여행지에서 최대한 로컬 체험을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 타 여행사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현지인의 가정에 초대되어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여행지에 대해 보다 더 생생한 경험을 체험하는 'Be My Guest' 등의 특별한 식사 프로그램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그리스의 그림같은 풍경. (사진=트라팔가 제공)
또한 일반적으로 프리랜서 인솔자가 가이드 하는 것과 달리, 트라팔가에서는 정직원인 투어 디렉터가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저급 쇼핑 센터를 방문하는 일도 일절 없다. 옵션 역시 선택에 대한 압박 없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호텔은 가격 위주로 선정하기 보다 호텔의 입지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주로 4~5성급을 이용한다. 숙박지도 여행의 연장선이라는 요즘의 투어리스트들의 생각에 부합되어 트라팔가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투어 디렉터도 트라팔가의 정직원으로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항공권은 별도로 구매하도록 했다. 유동적으로 여행일정을 추가 하거나 변경하기 쉽도록 하기 위함이다. 런던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여행 출발일과 종료일에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낯선 여행지에서의 이동에 대한 두려움도 걱정할 것 없다.
또한 일정 인원이 모객 되어야 출발하는 패키지와 달리 출발 1년 전에도 확정일 예약이 가능하며, 적어도 2달 전까지는 출발이 확정되어 여행자가 스케줄을 예측, 조정하기 편리하다.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걸쳐 230여 개의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트라팔가 (
www.ttckorea.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