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알래스카 여행(사진=세양여행사 제공)
미국 속담 중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부지런해야 성공한다는 뜻의 이 말처럼 여행준비도 남보다 발 빠르게 준비해야 보다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데다 숨겨진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크루즈 전문여행사 세양여행사(
www.seyangtours.com)가 부지런한 여행객들을 위해 9월, 추석연휴에 떠나는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선보이게 되는 크루즈 일정은 알래스카와 캘라포니아 페블비치 골프크루즈로 두 가지다.
알래스카주 주노 근처에 있는 피오르인 트레이시암(사진=세양여행사 제공)
알래스카 크루즈는 다음달 10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돌아오는 항공편 무료 연장 혜택에 동반자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만원 상당의 미국입국허가서 신청, 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를 제공한다.
9월까지 운항하기 때문에 추석연휴 기간쯤에는 올해 마지막 운항시기이다.
시원한 페블비치를 전망으로 두고 골프를 즐길 수 있다.(사진=세양여행사 제공)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 크루즈를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겐 골프백 항공 커버 제공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크루즈와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자랑한다. 태평양 중서부 카멜 베이 북쪽 해안에 위치한 페블비치를 따라 자리한 골프 리조트에서 2박3일의 시간을 보내며 7박8일 동안은 산타바바라,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서부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들을 둘러보며 곳곳의 명문 골프장을 체험한다.
골프 크루즈의 장점은 골퍼들이 골프백을 들고 오르내리는 번거로움이 전혀 없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