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우자테라스. (사진=재패니안 제공)
풀빌라는 조용하게 지내고자 하는 투숙객들을 위해 성인전용으로 어린이들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
www.japanian.kr)은 나이 제한이 없어 자녀와 동반 입장이 가능하면서 온전히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풀빌라 TOP3를 소개했다.
더 우자테라스. (사진=재패니안 제공)
◇ 더 우자테라스 비치클럽 풀빌라모든 객실에 프라이빗 풀이 마련되어 있는 고품격 풀빌라로 가족의 형태에 따라 1베드룸이나 2베드룸, 프리미엄 빌라 등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만 5세 이하는 숙박비가 무료이며, 만 6세 이상부터 성인요금과 동일한 요금을 받는다.
재패니안을 통해 예약 시 조식이 포함되며 석식 1회 이용권을 더불어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을 프로모션 특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우스 하이브리드급 렌터카 4일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 가능하다. 성인 요금이 349만 9000원부터 시작된다.
스파 리조트 에구제스. (사진=재패니안 제공)
◇ 스파 리조트 에구제스최상층에만 풀빌라가 마련된 스파 리조트 에그제스는 로얄 에그제스 스위트룸으로 풀빌라를 운영하고 있다. 9층이 객실이고, 객실 내 계단을 오르면 10층에 마련된 프라이빗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한 객실 당 2명까지 숙박비가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은 소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키나와 나하공항에서 픽업하고 반납하는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렌터카에는 한글 네비게이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유여행으로 3일 여행 시 성인이 109만 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마가차바루 오키나와. (사진=재패니안 제공)
◇ 마가차바루 오키나와조용한 숲 속에 위치해 더욱 낭만적이고 한적한 마가차바루 오키나와는 전 객실이 풀빌라다. 새로 오픈되어 아직 많이 알려져있지 않아 더욱 쾌적한 공간의 풀빌라를 만끽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숙박비가 무료다. 힐튼오키나와 챠탄 리조트에서 1박하고 마가차바루 오키나와 원베드룸에서 2박하는 오키나와 자유여행 4일 상품을 재패니안에서 209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