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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의 보석 '크로아티아' 리마인드 허니문

여행/레저

    발칸반도의 보석 '크로아티아' 리마인드 허니문

    • 2016-05-30 16:46

    엔스타일투어,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8일 & 빌라 두브로브니크 출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신혼의 설레임으로 돌아가고자 내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와 리마인드 허니문을 떠나는 부부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리마인드 허니문은 서로에게 결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겨준다.

    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가 리마인드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을 위해 발칸 반도의 보석, 크로아티아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시작해 라스토케, 플리트비체, 스플리트, 모스타르, 두브로브니크까지의 구간을 탐방하는 8일간의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곳곳을 편안하게 이동하며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트랜스퍼 서비스를 포함했다.

    스마트 트랜스퍼는 전용 차량을 이용해 여행 도시 간을 이동하는 서비스다. 스마트 트랜스퍼의 가장 큰 매력은 의미 없는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여행지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인원수대로 교통비를 따로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한 번의 비용으로 여행 내내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 트랜스퍼가 더 효율적이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자그레브에서는 중세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는 대성당, 도라츠 시장, 반 옐라치치 광장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플리트비체, 라스토케로 이동 시에는 스마트 트랜스퍼 기사와 만나 전용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내전의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남부 도시인 모스타르에서는 역사를 탐방할 수 있다.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궁전, 페리스틸, 그레고리우스 닌의 동상 등 스플리트의 구시가를 여행한다. 모스타르 최고의 여행 포인트인 모스타르 다리와 마을을 에워싸고 있는 푸른 산과 암녹색의 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다.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우는 두브로브니크도 빼놓을 수 없다. 3일간 두부로브니크에 머무르며 구시가, 성벽 투어, 플라차 거리, 기사 롤랑의 기둥, 스폰자 궁전, 오노프리오스 분수, 프란체스코 수도원 등 곳곳을 탐방한다.

    두브로브니크 최고의 럭셔리 호텔인 '빌라 두브로브니크' 숙박이 포함돼 있어 아드리아 해의 눈부신 풍경을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자그레브 5성 호텔 에스플라나데와 스플리트의 4성급 헤리티지 호텔 팔라스 유디타 헤리티지, 두브로브니크 5성급 빌라 두브로브니크 디럭스 오션뷰 룸을 포함하고 있다.

    테라스에서 석양을 만날 수 있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호텔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크로아티아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일정과 럭셔리한 고급 호텔, 그리고 호텔과 공항을 연결하는 픽업서비스까지 갖춰져 있어 더욱 편하고 알찬 리마인드 여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엔스타일투어 관계자는 "크로아티아의 하이라이트라고 불리는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지만 전 일정 교통이 편리하게 포함되어 있는 상품"이라며 "특별히 유럽 왕복 항공권을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가격 대비 경쟁력이 높은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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