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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미리 예약하고 떠나는 여름 일본여행

    • 2016-05-31 14:23

    투어2000서 선예약 할인, 선물 등 다양한 혜택 풍성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도쿄타워는 에펠탑보다 9m가 더 높다. (사진=투어2000 제공)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지역별로 기후가 다변화하는데다, 화산열도라 온천이 풍부하고 바닷가 특유의 문화가 세계적인 도시문화와 함께 혼재된 나라, 일본.

    덕분에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넘쳐난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지역축제와 문화요소도 다양해 우리로서는 찾기 쉬운 이웃나라라는 것이 행운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기 쉬운 일본이지만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게 된다. 성수기 기간에는 원하는 호텔이 조기에 예약이 완료되는 사태나 비행 가능한 날짜와 시간대의 항공권이 일찌감치 매진될 염려도 크다.

    이럴 때를 대비해 미리미리 여행을 예약해 둔다면, 올 여름 휴가를 망칠 일은 없다.

    요나고 투어 시 꼭 체험해봐야 할 호리카와 유람선. (사진=투어2000 제공)

     

    투어2000(www.tour2000.co.kr)에서는 7~8월 일본 상품에 대한 조기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떠나는 북해도에서는 3박 내내 온천이 가능한 호텔에서 머문다. 북해도에서 꼭 맛봐야 할 3대 대게는 특식으로 제공되는데 무한대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후키다시 공원을 비롯해 닛카, 샤코탄, 오타루 운하, 노보리베츠, 쇼화신산, 오오도리 공원 등 유명 관광지를 빠짐없이 돌아보는 일정이다. 귀국편이 오후 6시경에 출발해 마지막 날까지 알차게 관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스타일의 북해도 구 도청사. (사진=투어2000 제공)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후인은 No옵션이면서도 40만 원대로 여행이 가능하다. 정통료칸에서 2박하고 400엔 상당의 가마도 지옥 족욕체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부모님 효도 선물로도 인기인 상품이다.

    일본 3대 미인탕으로 유명한 우레시노 온천마을 산책도 포함되어 있으며, 호텔 가이세키 요리와 벤또 정식, 고기 뷔페, 토반야끼, 지옥계란, 라무네, 사가 전통주 등 특식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입도 즐거운 여행이 된다.

    이외에도 시즈오카·동경·요코하마 3일, 대마도·이즈하라·히타카츠 1박2일, 요나고·돗토리·마츠에 힐링 온천 3일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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