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의 두유가 새롭게 바뀌었다. (사진=이롬 제공)
보기도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고 했던가. 요즘 20, 30대에게 예쁜 텀블러, 워터 보틀이 유행하는 점 역시도 자신이 들고 다니는 것이 예뻐야 된다고 생각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이롬이 두유 패키지를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 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기 위해 화이트 컬러를 택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이롬 황성주 국산콩 검은콩 고칼슘 두유, 이롬 황성주 호두와 아몬드 두유, 이롬 검은콩과 17곡 두유 3종이다. 이롬은 전 품목 리뉴얼 예정으로 현재 주요 대형 할인마트와 홈쇼핑,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리뉴얼된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이롬(
www.erom.co.kr)에서 리뉴얼한 두유 제품들은 우리 땅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100% 국산콩으로 만들어 어린이를 비롯해 청소년, 부모님 등 모두 마실 수 있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패키지로 두유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이롬 제공)
특히 이롬의 두유는 전두유 방식인 콩의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로 콩의 영양과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유전자변형 콩이나 합성첨가물,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시설 까다롭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