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 (사진=KOTFA 제공)
코트파(KOTFA)에서 주관하고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한국국제관광전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제31회를 맞이하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중남미를 비롯해 캐나다, 미국, 중국 등 60개국 500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오지전문여행사 오지투어(
www.ojitour.com)는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 진흥청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관광설명회를 통해 콜롬비아에 대한 전반적인 PPT 발표를 진행하고 부스에서 콜롬비아를 포함한 상품 및 중남미 여행 상담을 진행하게 됐다.
오지투어는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 진흥청과 함께 부스를 마련했다. (사진=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 진흥청 제공)
또한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에서 최고의 커피를 선보이는 '남미/아프리카 최고급 커피 투어존'에서 향기로 콜롬비아를 먼저 체험할 수도 있다. 진한 커피와 함께 여행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콜롬비아산 커피를 선이는 것. 무료 시음이 가능하며 할인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부스에서는 콜롬비아 커피 외에도 에티오피아, 케냐, 에콰도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수의 커피들도 시음해 볼 수 있다.
메인 무대에서는 민속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사진=KOTFA 제공)
행사 기간 동안 참여업체들의 관광지 설명회 및 여행 상담 시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행 상품 예약도 저렴하게 가능하다. 메인 무대에서는 국내외 민속 공연 및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