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어썸머 제공)
프로젝트 듀오를 결성한 오지은과 서영호가 '작은 마음' 발매 기념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의 단독 공연 '작은 마음들'은 내달 16~1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오지은과 서영호는 새 앨범 수록곡 '이것은 아마도 사랑', '자고 가요', '404', '더.더.더' 등을 비롯해 기존곡과 커버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별 게스트도 함께한다. 오지은과 서영호는 각각 솔로 아티스트, 밴드로 활동 중이다. 공연 첫째 날은 오지은이, 둘째 날은 서영호가 몸 담고 있는 원펀치가 특별 게스트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앨범에서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관객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