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남 프랑스 여행을 하려면 지중해 크루즈가 딱

여행/레저

    남 프랑스 여행을 하려면 지중해 크루즈가 딱

    • 2016-06-13 19:38

    크루즈 콜럼버스, 남프랑스 지중해 크루즈 상품 조기예약 할인

    크루즈 콜럼버스에서만 가능한 에펠디너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우리나라는 아직 크루즈여행을 대중적으로 가깝게 느끼기에는 어렵다고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크루즈여행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크루즈 여행에 관심이 많은 소위 트렌디한 여행객들에게 제일 인기가 좋았던 상품은 바로 '지중해 크루즈'상품이었다. 유럽여행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루즈 여행의 노하우를 접목한 크루즈 콜럼버스는 여행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남프랑스 육로투어와 크루즈 관광을 접목한 상품을 기획했다.

    마르세유는 아름다운 바다와 고풍스러운 건축물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이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크루즈 콜럼버스 관계자는 "남프랑스 지역이 아직까지 상품개발이 더딘 이유는 수요에 비해 공급(현지여행사) 부족으로 인한 투어비용의 인상과 전문 인력들의 부재다"며 "이에 크루즈 콜럼버스는 파리사무소를 기반으로 하여 기본적으로 유럽을 다녀왔더라도 파리에서의 오르세 미술관 ,에펠탑에서의 정찬 요리 등을 포함한 새로운 버전의 파리투어와 '프로방스'라는 아름다운 지역들을 둘러볼 수 있는 서부 지중해 크루즈 여행 상품을 이용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프랑스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마르세유에서 크루즈를 탑승을 하는 남프랑스 4박5일 육로투어와 5박 6일간의 서부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결합한 상품은 오직 크루즈 콜럼버스(www.cruisecolumbus.com)에서만 만날 수 있다.

    아를에서 만날 수 있는 고흐 카페는 고흐 팬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을 전달한다. (사진=크루즈 콜럼버스 제공)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하면 파리의 에펠탑이나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을 떠올린다. 파리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이동한다면, 파리와는 전혀 다른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드넓은 들판의 비옥함과 아름다운 풍경과 날씨, 지중해 바다가 반겨주는 프로방스 지역을 만날 수 있다.

    때문에 크루즈 콜럼버스의 육로투어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보르고뉴 와인의 고장 '본' , 중세시대 역사도시 '아비뇽', 고흐가 사랑하고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아를', 프랑스 최대항구도시이며 유럽의정서보다는 지중해도시와 북아프리카의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마르세유'를 여행하게 된다.

    본 지역의 와이너리는 와인과 풍경의 조화가 아름답다. (사진=크루즈 콜럼버스 제공)

     

    특히 이상품의 특전으로 파리 에텔탑 2층에 위치한 '58 tour eiffel'에서의 정찬식사와 보르고뉴지역의 유명 와이너리 투어도 포함되어 있어 일반 패키지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른 스타일의 프랑스를 느낄 수 있다.

    1부 파리와 남프랑스 육로 투어를 마친 뒤 ,마르세유에서 여행의 제 2부가 시작된다. 마르세유에서 승선하여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여행하는 5박6일의 크루징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여행의 가장 큰 어려움이 도시 간, 나라간 이동하는 것을 크루즈에 탑승하면 5박 6일의 짧은 크루징이라고 할지라도 3국 4도시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로움이 생긴다.

    이탈리아의 제1무역항인 제노바, 영원의 도시인 로마, 가우디의 흔적을 따라 여행하는 바르셀로나 등을 둘러보며 유럽의 주요도시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행을 경험할 것이다.

    한편 크루즈 콜럼버스는 오는 30일까지 조기예약자에 한해 1인 20만원 추가할인도 진행하고 있다. 올 가을에는 할인받고 프랑스의 빛나는 숨은 보석 남프랑스와 서부 지중해 크루즈 결합한 새로운 여행을 떠나보자.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