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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여행객의 천국 '다낭'에서 누리는 짜릿한 휴식

여행/레저

    개별여행객의 천국 '다낭'에서 누리는 짜릿한 휴식

    • 2016-06-15 15:09
    에메랄드빛 바다를 머금고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베트남 다낭.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야자수와 에메랄드 빛 바다를 품고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휴양지 다낭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약 20km에 달하는 다낭의 긴 백사장은 가족과 함께 바캉스를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비치에서 즐기는 다양한 현지 음식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저비용 항공사들의 잇따른 취항도 다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발맞춰으로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다음달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기간은 7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이며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운항하는 스캐줄이다.

    이번 휴가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동남아 전통문화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항공편은 13시15분 인천을 출발해 15시55분 다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복편은 16시55분 다낭을 출발해 23시20분 인천 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땡처리닷컴(www.ttang.com) 항공팀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다낭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왕복항공권 특가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티웨이항공을 비롯한 저비용항공사들의 다낭 취항이 소비자들에게는 알차고 합리적인 여행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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