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보러 대만으로 떠나는 노랑풍선 대만 기획전.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색다른 대만 4일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대만은 다채로운 먹거리와 화려한 야경, 역사유적까지 즐길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가족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중 하나이다.
유명한 관광 포인트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 유명한 '단수이'와 절도 있는 위병교대식을 볼 수 있는 '충렬사', 세계 4대 박물관중 하나로 손꼽히는 '고궁박물관'이 있다.
노랑풍선이 이번에 선보인 대만여행은 이러한 유명관광지 외에도 그동안 대만패키지 여행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색다른 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색다르면서 어린 자녀들의 선호도가 높은 돌고래 투어는 노랑풍선이 최초로 선보이는 대만 일정으로 월/수/금에 출발하는 상품 내에 포함되어 있다.
돌고래투어는 거북이를 닮은 모습으로 잘 알려진 귀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돌고래 출몰 지역으로 이동하여 돌고래의 모습을 감상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목/토/일 출발 상품에는 자연경관을 즐기는 여행객이 좋아할 만한 태로각 협곡을 방문하도록 구성했다. 태로각 협곡은 중앙산맥에서 태평양으로 흐르는 격류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대리석 대협곡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외에도 아미족, 브눈족 등 원주민들의 흔적과 생활상을 만날 수 있어 대만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중 하나로 손꼽힌다.
온천호텔에서 숙박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어 더욱 알찬 이번 상품은 6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상품가에는 대만식 샤브샤브와 현지식, 한식 등이 특식으로 포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www.ybtou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