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동선을 타고 에메랄드빛 바다 속의 신비를 체험해보자.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최근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휴양지인 모리셔스는 리조트내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익스커션을 비롯해 특색 있는 투어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휴양지 전문 여행사 드림아일랜드(
www.dreamisland.co.kr)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익스커션 3개를 선정했다.
◇ 워킹 위드 라이언
명칭 그대로 사자와 함께 걷는 투어다. 전세계의 지역 중 모잠비크, 짐바브웨이, 모리셔스 등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수한 프로그램이다.
사자를 직접 만져보고 함께 초원을 산책하고 사자와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투어내내 전문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카메라를 이용해 사자와의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사자를 직접 만질 수 있는 '라이언터치'와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라이언 터치' 등의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사자를 직접 만질 수 있는 라이언터치.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 특색있는 카타마란 투어모리셔스는 대표적으로 서부와 동부의 카타마란 요트투어가 유명하다. 카타마란을 타고 세일링을 즐기거나 산호색 바다에서의 스노클링도 만끽할 수도 있다.
특히 서부의 경우에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돌핀와칭이 1년 내내 가능하며, 동부의 경우 모리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라는 일로세프(사슴섬)를 방문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먹는 즐거움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바베큐런치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단 탑승을 하고 나면 맥주, 와인, 칵테일등의 모든 주류를 비롯해 스낵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모리셔스의 수도 포트루이스에서 독특한 건축양식과 현지 문화를 체험해보자.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 시내관광 및 로컬마트 체험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현지 로컬들이 실제 살아가는 모습을 눈 여겨 보는 것. 때문에 현지인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로컬마트를 둘러보며 저렴하게 쇼핑을 즐기는 체험투어가 인기가 높다.
로컬마트에 가면 현지인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제품들을 저렴히 구입할 수 있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한편 드림아일랜드는 얼리버드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조기 예약 시 리조트에 따라 30만원 상당의 수준 높은 카타마란 투어와 포트루이 시내관광을 커플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