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템즈강의 선셋. (사진=ttckorea 제공)
우리가 흔히 접하는 아시아권과는 전혀 다른 문화와 보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중세시대의 건축물, 처음 대면하는 듯한 지구의 민낯과도 같은 자연 등 볼거리 풍부한 유럽.
하지만 가격이 부담되어 유럽 여행을 망설이게 된다. 이럴 때면 트라팔가(
www.ttckorea.co.kr)의 코스트 세이버 상품들을 먼저 살펴보자. 4~5성급의 고급 호텔을 선택하는 대신, 3~4성급 호텔에서 머무는 등, 조건을 조절해 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구성했다.
중저가의 호텔이지만 탁월한 위치의 숙소들만 모아놓았으므로, 이동의 편의성도 높다. 이런 숙소를 고를 수 있는 것은 오랜 세월 축적된 트라팔가 전문가들의 노하우 덕분이다.
혼자 가더라도 싱글 차지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동성의 싱글 여행자나 투어 디렉터와 함께 숙소를 배정해 주어 추가 차지 발생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빈의 쉔부른 궁전. (사진=ttckorea 제공)
유럽은 물가가 비싸고 나라별 언어가 달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자유여행을 하고자 하면 부담을 느끼기 십상인데, 전용 코치로 이동하다보니 대중교통 이용료가 절약되고 동시에 패키지 여행 같은 편안함도 느낄 수 있다.
코치는 일반 관광 버스와 달리, 크기 자체가 커서 여행자들의 짐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으며 버스 내에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 장시간 여행에 편리하다.
덕분에 관광지 투어 후 다시 같은 호텔로 돌아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는 것이다. 매일 숙소를 변경해가며 직진만 해도 되기 때문에 한 번에 넓은 반경의 투어가 가능한 것이 바로 코치투어의 장점이다.
나라별, 도시별 특성과 볼거리가 다양한 유럽 대륙을 여행하는데 코치투어가 제격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코치투어에서는 패키지 여행과 같은 가이드 동반 투어와 자유여행이 병행되어 진행된다는 것도 이색적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구엘 공원. (사진=ttckorea 제공)
현지 전문가의 설명이 필요한 도시에서는 다 함께 관광하고, 개별적으로 돌아다니기에 좋은 곳에서는 자유시간을 갖게 된다. 식사도 꼭 즐겨야 하는 현지식이 있다면 함께 하기도 하고, 개별식 시간도 있어 자신만의 취향대로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옵션투어도 다수 준비되어 있는데, 강요되는 분위기도 없는데다 원하지 않을 경우 선택하지 않더라도 일정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도 부담을 덜어주는 요소다.
트라팔가에는 1개국만 자세히 투어 하는 상품과 몇 개국을 장기간에 걸쳐 돌아보는 여행 등 다양한 컨셉의 유럽 여행 상품이 마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스위스에서 오스트리아를 열흘간 돌아다니게 되는 상품은 4월부터 9월까지만 가능한 상품으로 1828달러(약 220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