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하이포가 나라사랑 캠페인송 '하나의 하늘에 사는 날까지'를 오늘(24일) 정오 공개한다.
멤버 알렉스와 임영준이 작사에 참여한 이번 캠페인송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그 올바른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하이포는 "이 노래를 통해 많은 이들의 애국 의식을 일깨웠으면 한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노래한 것이 정말 기쁘다"며 "나라사랑에 앞장서는 하이포와 함께 국민들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뜻 깊게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이포는 최근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올 하반기 가요계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