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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과 함께하는 실속있는 '타이페이'

여행/레저

    중화항공과 함께하는 실속있는 '타이페이'

    • 2016-06-27 17:57

    땡처리닷컴, 대만 왕복항공권 21만900원 특가출시 '눈길'

    지우펀의 홍등거리가 낭만을 더해준다. (사진=대만관광청 홈페이지 제공)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지는 여름이다.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꿈꾸지만 휴가기간이 짧은 직장인들의 경우 먼 나라로 여행을 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한국에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해 약 2시간30분이면 도착하는 대만이 최근 인기있는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열대과일과 길거리 음식, 야시장 등 다양한 식도락 여행부터 쇼핑, 대만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문화탐방까지 즐길 거리 역시 풍부하다.

    한국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는 타이페이. (사진=pixabay.com)

     

    실속 있게 타이페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땡처리닷컴이 중화항공의 대만 왕복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특가 항공요금은 21만900원(총액운임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27일부터 7월31일까지 출발이 가능하다.

    항공편은 인천~타이페이, 인천~카오슝, 인천~타이중, 김포~송산 노선이 준비됐으며 21만900원(총액운임기준)부터 예약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15일로 출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귀국일을 정할 수 있다. 만 12세 미만의 아동은 성인 항공요금의 75% 가 책정된다.

    중국의 5000년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타이페이 관광. (사진=pixabay.com)

     

    중국의 5000년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현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상 101층짜리 빌딩인 타이페이101'은 타이페이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힌다.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주연배우 송운화는 타이페이 101빌딩 근처, 백화점 7개가 모여있는 백화점구역 신의상권 (信義商圈)을 여행지로 추천하기도 했다.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예류지역의 예류 지질공원에 가면 평소에는 볼 수 없던 이색적인 풍경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타이페이의 길거리 음식을 모두 맛 볼 수 있는 '스린야시장', 해수욕장과 온천, 오르막길을 따라 홍등이 붉을 밝혀 고풍스러운 지우펀 옛거리 등도 타이페이 여행 중 빼 놓을 수 없는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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