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인까지 탑승 가능한 버스형 럭셔리 캠핑카. (사진=오지투어 제공)
장거리 비행이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과거에 비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천편일률적인 동부나 서부 여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좀 더 색다른 미주 여행을 찾는다면 오지투어(
www.ojitour.com)와 상담하면 된다. 한 여름에도 즐거운 캠핑카 여행으로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준다.
오지투어에서 마련한 미주 관련 캠핑 상품은 총 3가지다. 1년 내내 캠핑이 가능한 그랜드 서클투어와 여름에만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옐로스톤 내셔널파크가 있는 일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울창한 숲 속에서 거닐 수 있는 레드우드와 요세미티 일정이 그것이다.
미서부 여행의 대표적인 대자연, 그랜드 캐년. (사진=오지투어 제공)
캠핑카 여행이라 해서 걱정할 것은 하나도 없다. 운전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캠핑카는 9인승 버스형의 럭셔리 캠핑카로 편안하다. 캠핑장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이 모두 갖추어져 있고, 심지어 와이파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운전을 맡은 캡틴은 재미 교포로 미국 지리에 대해서도 잘 알면서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사용해 의사 소통의 불편함이 전혀 없다. 미국 교통국의 허가를 소지했음은 두 말 하면 잔소리다.
여름에 그 진가를 발휘하는 옐로스톤. (사진=오지투어 제공)
캡틴은 운전과 여행지 가이드와 캠핑도구 등을 여행의 일체를 준비해 준다. 식사와 바비큐 준비는 물론이다.
하지만 여행자들의 식사 준비를 거드는 재미는 남겨둔다. 여행에서는 함께하는 모든 과정이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암벽등반의 메카, 요세미티. (사진=오지투어 제공)
캠핑카 내부에는 침실과 침구 세트가 구비되어 있으며, 샤워실과 화장실 그리고 싱크대와 냉장고, 전자렌지, 식기세트 등을 고루 갖춘 주방까지 마련되어 있다. 이동 중에도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해 정보 검색을 바로 바로 할 수도 있다.
혼자 하는 여행이지만 때론 여럿이서 밥을 나눠먹는 사람 냄새가 그리울 때, 캠핑 여행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렌트나 운전과 안전에 대한 걱정으로 실천을 망설일 때, 선택하면 후회할 일 없는 오지투어 미주 캠핑카 투어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럭셔리형 캠핑카로 떠나는 진정한 미국 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