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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성수기에도 저렴한 노랑풍선 대만여행

    • 2016-07-05 15:25

    7~8월 특가로 항공권만 혹은 자유여행 상품 예약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고궁박물관.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름휴가와 자녀들의 여름방학이 있는 7~8월은 늘 여행상품 가격이 상승하기 마련이다. 딱 요맘 때밖에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여행 비용이 부담되기 마련.

    여행자들의 이런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 노랑풍선(www.ybtour.co.kr)에서 저렴한 대만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관광지도 찾기 쉬운 대만은 여행 초보자도 자유여행으로 즐기기 쉬운 편에 속한다.

    폐철도와 부둣가 창고 등 방치된 공간을 예술특구로 바꾼 보얼예술특구.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에서는 자유여행자들의 니즈에 맞춰 항공권과 호텔, 혹은 항공권 Only로 구입할 수 있는 4박 5일 상품으로 구성했다.

    항공권은 스쿠트항공을 이용하며 매주 수요일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항공권은 출발일에 따라 29만 9000원부터 38만 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다.

    항공권과 호텔, 그리고 제세공과금 등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도 매주 수요일에 출발하며, 호텔에 따라 실속형, 알뜰형, 품격형으로 구분해 놓았다.

    매시간 마다 이뤄지는 위병교대식이 볼만한 충렬사. (사진=노랑풍선 제공)

     

    퍼스트 호텔, 리라이트 호텔 타이페이, 선루트 타이페이 등 실속형이 49만 9000원부터, 코스모스 호텔, 뉴 컨시넨탈 호텔, 로얄 시즌 호텔 타이페이 등 알뜰형은 54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가족을 동반해 조금 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에 머물길 원할 때는 69만 9000원부터 시작되는 품격형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품격형에는 W 호텔 타이페이, 엠베서더, 르 메리디앙 호텔 등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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