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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그만, 유럽 허니문 스냅사진으로 화보 찍자

여행/레저

    셀카 그만, 유럽 허니문 스냅사진으로 화보 찍자

    • 2016-07-05 15:28

    생애 최고의 여행 스냅 사진 - 유럽편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속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웹투어-스냅사진 서비스'. (사진=월드스냅 제공)

     

    신혼여행이어도 좋고, 가족여행이어도 좋다. 혹은 친구와 때로는 혼자만의 여행이어도 괜찮다. 더 이상 얼굴이 가장 크게 나오고, 멋진 여행지는 작게 나오는 사진은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분명 동행자가 있었는데 늘 독사진뿐인 여행 사진도 안녕이다.

    눈에 담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 유럽의 명소에서 웹투어(www.webtour.com)의 스냅사진 서비스를 활용해보자.

    런던은 촬영 배경지로 도울 뿐, 인물이 사는 여행 스냅사진. (사진=월드스냅 제공)

     

    런던과 바르셀로나, 비엔나, 프라하 등 유럽 여행자들이 최고라 손꼽는 각 도시에서 스냅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인과 거리를 거니는 다정한 모습이나, 영화 혹은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따라하고 싶을 때, 분위기 살린 사진을 영원히 남기고 싶을 때 모두 가능하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혹은 친구와 즐거웠던 여행의 기억을 아름답게 남길 수 있다.

    런던에서는 트라팔가 광장 중앙 사자상 앞에 모여 피카디리 서커스, 트라팔가 광장(내셔널 갤러리), 더몰, 화이트홀, 빅벤, 런던아이, 국회의사당 순으로 이동해가며 촬영한다.

    바르셀로나에서 연인과 최고의 순간을 영원히 남겨준 웹투어 스냅사진. (사진=월드스냅 제공)

     

    여행자의 볼거리와 동선을 고려한 이동 루트라 더 좋다.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아름다운 바르셀로나에서는 람블라 거리를 시작으로 피카소가 자주 갔던 단골 카페에 앉아도 보고, 대성당을 지나 고딕 지구 골목과 광장에서 분위기도 잡아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아내고 싶다면 야경 촬영으로 신청하면 된다. 야경 촬영 장소는 낮과 다소 다르다. 카사 밀라와 카사 바트요, 파세오 데 그라시아, 고딕 지구 골목, 바르셀로나 대성당 등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장소만 골라 이동한다.

    비엔나 여행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촬영해 더욱 기분 좋은 웹투어 스냅사진. (사진=월드스냅 제공)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프라하에서는 다정한 샷이 자주 연출되어 인기다. 바츨라프 광장과 하벨 시장, 천문시계, 구시가 광장, 블타바 강변, 까를교, 소지구 광장 등에서 촬영 후 프라하 성에서 촬영의 대미를 장식한다.

    프라하 야경과 비엔나에서의 스냅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다야안 유럽지역에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에 문의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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