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평화로움이 가득한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 (사진=Pixabay_tpsdave)
매일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주말이면 피서를 떠나려는 사람들로 꽉 막힌 도로와 발 디딜 틈 없는 여행지들이 끊임없이 TV에 등장한다.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언제 휴가를 떠나야하나 고민이 든다.
늦은 휴가를 준비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휴양지로 불리는 미국 하와이로의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주목해보자.
파란 바다와 환상적인 날씨의 와이키키 비치가 떠오르는 하와이는 휴양, 관광, 액티비티까지 가능한 여행지라 젊은 허니무너들이 선호한 여행지였지만 최근엔 자유여행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들을 자랑하는 마우이섬. (사진=Pixabay_hhabicht)
하와이는 우리나라 제주도의 8배 이상 되는 크기로 화산지형인 빅 아일랜드의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과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마우이의 할레아칼라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 명소들도 즐비해있으니 꼭 들러보자.
땡처리닷컴(
www.ttang.com)이 하와이안 항공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땡처리닷컴은 오는 10월1일부터 12월16일까지 출발하는 하와이안항공 인천~호눌룰루 직항 왕복항공권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기회로 인천~호눌룰루 직항 왕복항공권을 61만원(총액운임기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미국 정시운항률 1위의 우수항공사인 하와이안 항공. (사진=하와이안항공)
또, 호눌룰루를 경유해 빅아일랜드, 마우이 등으로 떠나는 항공권은 71만원(총액운임기준)부터 예약 할 수 있다. 월~금요일 중에 출발할 수 있고, 출발일로부터 1개월 내 귀국일정을 정하면 된다.
하와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항공사인 하와이안 항공과 함께라면 여행이 더 즐거워질 것이다. 하와이안 항공은 1929년에 설립되어 하와이 주의 최장수 항공사로써 2004년~2015년 12년 연속 미국 국토부 발표 정시운항률 1위를 기록한 미국 우수 항공사다. 인천~호눌룰루 구간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탑승해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