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바다가 감탄을 부르는 사이판의 풍경.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사이판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가져 많은 허니무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많은 저비용 항공사들이 사이판을 신규 취항하며 자유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휴양지가 됐다.
올 여름은 깨끗하고 치안도 좋은 휴양지인 미국령 사이판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스노쿨링의 천국 '마나가하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미국령인 사이판은 동남아시아 휴양지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개만 숙여도 바다 속 산호와 열대어를 볼 수 있는 스노쿨링의 천국 '마나가하섬'과 사이판 명물인 생 참치회와 라임소주 등 놀거리와 먹거리도 가득하다.
사이판의 명물인 생 참치회와 라임소주도 놓치지 말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스테이앤모어(
staynmore.co.kr)가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오는 21일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을 추천한다. 스테이앤모어에서 '켄싱턴호텔 사이판'을 3박 이상 예약하면 사이판공항~켄싱턴호텔 왕복 픽업서비스 무료 제공하니 놓치지 말자.
누구나 만족할만한 객실 인테리어를 갖춘 켄싱턴호텔 사이판.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또, 오션뷰 객실부터 1일 3회의 호텔식, 수영장 및 각종 시설 이용, 액티비티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이랜드그룹이 해외에 처음 론칭하는 켄싱턴 브랜드다. 호텔은 사이판의 북부 산로케 지역에 자리 잡아 한적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낭만적인 사이판 여행을 만들어줄 켄싱턴호텔 외관.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지상 13층 건물로 총 313개의 모던한 인테리어의 객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레스토랑과 바, 수영장, 자녀를 위한 코코몽캠프, 명품 편집샵, 채플 웨딩 등 각종 편의시설도 입점해 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자랑하는 레스토랑은 분야별 업계 최고 수준의 요리사를 영입해 주목을 끈다. 총 주방장은 '이인옥 셰프'로 지난 20년간 글로벌 체인호텔에서 다수의 경험으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과 연회 등 조리팀 전체 총괄을 담당한다.
호텔 내에는 최고 수준의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해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또, 아시아 국제요리 대회 금메달 수상자 '이휘붕 셰프', 맛으로 승부하는 18년 경력의 베이커리 담당 '홍성원 셰프', 17년 경력 국내 특급호텔의 오픈 경력을 다수 가진 이용식 셰프, 서울 국제요리대회 금상 수상자로 유수의 호텔에 경력을 쌓은 딤섬 전문 '진승형 셰프' 등이 켄싱턴호텔 사이판의 레스토랑을 책임진다.
레스토랑들은 각 셰프들만의 시그니쳐 메뉴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다이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