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오마이걸의 공격적인 행보가 눈에 띈다.
1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오는 8월 초 여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며 같은달 중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 활동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3월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해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와 후속곡 '한 발짝 두 발짝'으로 각종 무대를 누볐다. 5월에는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해 '윈디 데이'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관계자는 "오마이걸은 최근 강원도 영월의 야외 수영장에서 음반 재킷 촬영을 마쳤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색깔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오마이걸은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