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전국패스만 있으면 일본 전국 여행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까워 주말에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다. 일본의 도시마다 가진 특색도 다르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이 있어 여행의 만족도가 높다. 주말여행은 부족한 시간으로 일본의 도시 한 군데만 골라 여행해야 하는 터에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이번 휴가에 마음먹고 일본의 곳곳을 둘러볼 계획이라면 JR 전국패스를 눈여겨보자. JR 전국패스는 JR보통, 쾌속, 특급, 신칸센 등 JR이 운영하는 철도의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JR 패스는 비싼 교통비로 일본 자유여행을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세일여행사(
www.itms.co.kr)가 7월 특별 이벤트로 JR패스를 5%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예약 시 전문 상담원의 상담도 받을 수 있고, 특전으로 JR패스 구입자에게 면세점 1만 원 쿠폰도 증정한다.
일본의 여러 도시를 여행한다면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기차표를 구매하는 것보다 JR 전국패스를 선택하는 게 합리적이다. JR 전국패스의 기간은 7일권, 14일권, 21일권 중 고를 수 있고, 좌석은 1등석 그린객차와 2등석 보통객차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일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한 도시들이 많아 여행의 만족도가 높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일본 자유여행은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드는 비싼 교통비에 놀라기도 하는데 JR 전국패스는 교통비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신칸센은 일본의 도시와 도시를 짧은 시간에 이동해 시간적인 여유도 선사한다.
JR 전국패스의 가격은 7일권 보통객차를 선택할 시 약 31만 원(2만 9110엔)부터 구매할 수 있다. JR 전국패스로 도쿄, 오사카 등 주요 일본 도시를 한 번에 여행해보자.
JR 전국패스로 JR보통, 쾌속, 특급, 신칸센 등 JR이 운영하는 철도의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한편 세일여행사는 전국패스 외에도 규슈, 홋카이도, 간사이, 시코쿠 등 일본의 각각의 도시를 한 개의 패스로 여행할 수 있는 도시별 JR패스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