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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발리여행 여섯 지역 여섯 매력 '어서와'

    • 2016-07-18 17:32
    누사두아 지역의 해변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사진=웹투어 제공)

     

    발리는 허니문 여행지로 한참 각광을 받았다. 아름다운 바다와 럭셔리 호텔,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최근 발리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유여행객도 많이 찾는 곳이 됐다. 서핑과 쇼핑, 핫한 클럽과 바 등이 다수 자리해 이미 유럽과 호주 등에서는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웹투어(www.webtour.com)에서 발리의 자유여행객을 위해 매력 여행지 6곳을 소개한다.

    꾸따 해변에서 서핑을 하루 종일 즐겨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 꾸따(Kuta) 서핑, 쇼핑의 메카

    공항에서 차로 10~15분 거리에 있는 꾸따는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변과 카페, 레스토랑, 클럽이 모여 있다. 유럽과 호주의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배낭여행객의 성지다. 꾸따 스퀘어는 발리의 화려한 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다. 이외에도 워터파크, 디스커버리몰도 놓치지 말자.

    스미냑의 선셋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허니무너나 커플여행객에게 인기다. (사진=웹투어 제공)

     

    ◇ 스미냑(Seminyak) 발리의 청담동

    공항에서 차로 30~40분 거리로 고급진 레스토랑과 바, 부띠크 숍, 나이트 클럽이 모여있는 발리의 청담동이라고 불리는 럭셔리 플레이스다. 특히 환상적인 석양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바인 쿠데타는 힙플레이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슈퍼마켓 체인인 빈땅 수퍼마켓도 들러보자. 기념품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니 놓치지 말자.

    짐바란 해변에서 씨푸드를 반드시 즐겨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 짐바란(Jimbaran) 석양이 아름다운 해변

    공항에서 차로 15~20분 거리. 발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짐바란 해변으로 유명하다. 낭만이 꿀처럼 뚝뚝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짐바란 씨푸드를 즐겨보자.

    누사두아의 럭셔리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자. (사진=웹투어 제공)

     

    ◇ 누사두아(Nusa Dua) 고급 리조트 & 해양스포츠

    공항에서 차로 20~30분 거리로 수영과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고급 리조트 단지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누사두아로 가자.

    발리에서 생긴 일의 배경지로 유명세를 탄 울루와뚜 절벽 (사진=웹투어 제공)

     

    ◇ 울루와뚜(Uluwatu) 발리에서 생긴 일

    공항에서 차로 40~50분 거리인 울루와뚜는 고귀한 절벽이라는 뜻이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로 잘 알려진 지역으로 자연의 힘과 세월로 빚어진 울루와뚜 사원에서 보이는 웅장한 바위와 절벽은 정말 어마어마한 경관을 선사한다.

    특히 빠당빠당비치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로 알려진 곳. 서퍼와 일광욕 하려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 우붓(Ubud) 발리 전통 문화의 메카

    공항에서 차로 1시간 15분~2시간 소요되는 곳으로 진정한 발리다운 발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우붓을 추천한다.

    예술적인 정취와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발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주요 배경이었던 우붓은 전통미술, 음악, 무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울창한 열대우림과 폭포, 계단식 논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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