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허니문을 원한다면 카리브해로 떠나는 허니문 크루즈를 선택해보자.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예비부부들의 큰 고민 중 하나는 허니문 여행지를 고르는 것이다. 세계에 수많은 허니문 여행지가 있다. 특별한 허니문을 꿈꾼다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크루즈 허니문'을 추천한다.
'크루즈 허니문'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모래알 하나하나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 습하지 않은 바닷바람, 따사로운 햇살까지 꿈같은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카리브해에서 카약, 스쿠버다이빙, 수상스키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겨보자.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리조트에서 지내면 신혼여행 내내 한 지역과 리조트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크루즈를 타면 매일매일 다른 해변을 맞이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크루즈콜럼버스(
www.cruisecolumbus.com)는 2016~2017년 겨울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바하마 크루즈' 와 '카리브해 크루즈'를 추천한다.
카리브해에서 카약, 스쿠버다이빙, 수상스키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겨보자.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카리브해는 대서양과 멕시코 만에 접해 있는 바다다. 바하마는 그 카리브해에 위치한 약 700여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섬나라다. 바하마와 카리브해는 신혼여행지로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이 지역을 크루즈로 여행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카리브해'와 '바하마'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휴가지 중 하나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멕시코 칸쿤도 카리브해에 위치해 있다.
투명한 카리브해에서 경험하는 액티비티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많은 사람들이 크루즈는 퇴직한 노년층이 가는 여행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크루즈 안에는 젊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더 많다. 해양스포츠의 천국인 카리브해에서 카약부터 스쿠버 다이빙, 수상스키도 즐길 수 있으며, 해변에서 여유롭게 일광욕도 즐길 수 있다.
크루즈에서 매일 밤 진행되는 화려한 쇼들과 정찬레스토랑에서의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고, 피로가 쌓였다면 연인과 함께 크루즈 내에서 마사지도 받아볼 수 있다.
신비로운 바다색을 가진 멕시코 코주멜.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 카리브해 크루즈카리브해 크루즈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사유섬인 '프린세스 케이섬'과 '자메이카 몬테고 베이', 케이먼 제도의 '그랜드 케이먼', 멕시코의 '코주멜'을 들어가는 총 10일간의 일정이다.
◇ 바하마 크루즈바하마 크루즈는 바하마의 나소와 코코케이, 미국의 키웨스트를 들어가는 총 8일간의 일정으로 긴 휴가를 내지 못하는 허니무너들에게 추천한다.
로얄캐리비안 바하마 크루즈 인챈트먼트호를 타고 허니문을 떠나보자.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바하마 크루즈는 마이애미, 카리브해 크루즈는 포트로더데일에서 승하선 한다. 포트로더데일과 마이애미는 불과 한 시간 시간으로 크루즈 승하선 전 마이애미의 아름다운 비치를 거닐며 낭만적인 시간도 보낼 수 있다.
◇ 허니문 크루즈 꿀팁크루즈여행만으로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델타항공에서 리턴좌석 무료연장을 진행 중이다. 미국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다. 호텔과 렌터카 등의 신청대행도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니 복잡하게 정보를 알아볼 필요도 없다.
크루즈에서 못한 쇼핑은 뉴욕이나 플로리다에서 하길 추천한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크루즈 콜럼버스의 추천 여행지로는 플로리다와 뉴욕이 있다. 휴양지 여행과는 상반되는 24시간 빛나는 뉴욕에서 소호거리 쇼핑과 브로드웨이 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뉴욕을 추천한다. 마이애미 비치에서 낭만과 여유를 더 즐기고 싶거나 세계 최대 규모의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마이애미를 선택해보자.
델타항공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조기예약자들에게 선착순으로 라운지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