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한 칸쿤으로 떠나보자.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캐리비안의 대표 휴양지 칸쿤은 우리나라에서 허니무너들의 워너비 여행지로 잘 알려졌다. 칸쿤은 휴양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도 많은 매력적인 여행지다.
눈부신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스포츠부터 멕시칸 고대 문명인 마야문명 체험, 즐거운 밤을 책임 질 나이트 라이프까지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그중 칸쿤의 최고의 익스커션이라 할 수 있는 천연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셀하'를 소개한다.
수많은 해양생물들과 수영할 수 있는 스노클링도 놓치지 말자.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셀하(Xel-ha)는 칸쿤 호텔존에서 약 1시간 정도 내려가면 리베이라 마야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셀하라는 단어는 고대 마야 언어로 '물이 탄생된 곳'이라는 뜻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천국이다.
셀하는 인공 워터파크가 아닌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있는 천연 아쿠아리움 워터파크다. 이곳에서 스노클링, 동굴 수영, 돌고래 수영, 스킨 스쿠버 등 다양한 종류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짚라인, 하늘자전거 체험, 스파 마사지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칸쿤 여행에서는 신비한 분위기의 동굴체험도 가능하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셀하 파크 내에서는 언제든지 입장객들이 무료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편의 시설로 셀하 파크는 칸쿤에서 꼭 가봐야 하는 익스커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스커션 프로그램의 종류는 셀하 파크에만 머물며 즐기는 '온리 셀하(Only Xel-ha)'가 있고, 인근 해변에 위치한 툴룸을 함께 관광하는 '툴룸+셀하(Tulum+Xel-ha)' 프로그램이 있다.
'툴룸+셀하'의 경우에는 셀하 파크 인근에 위치한 유일한 해변 마야문명인 툴룸(Tulum)을 같이 둘러본다. 휴양도 즐기면서 고대 마야문명을 구경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투어다.
셀하 파크는 천연 아쿠아리움 워터파크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칸쿤 전문여행사인 드림아일랜드(
www.dreamisland.co.kr)는 칸쿤에 직접 멕시코 지사를 운영하며 한국인 직원을 통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아일램드를 이용하면 칸쿤을 방문하는 고객들에의 공항 미팅과 샌딩은 물론 다양한 익스커션을 저렴한 요금에 제공하고 있다. 칸쿤여행 예약자에게 1인 $140의 셀하 파크를 $80에 할인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