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호텔로 바쁜 일상 속에 활력을 줄 바캉스를 떠나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바쁜 일상 속에서 아직까지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여행상품이 있다. 바로 국내 호텔패키지로 떠나는 여행이다. 멀리가지 않아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도권 도심 바캉스로 무더위를 날려보자.
웹투어(
www.webtour.com)가 모두가 만족할만한 도심 속 세 곳의 럭셔리 호텔 패키지 상품을 추천한다.
콘래드 썸머데이&나이트 패키지로 더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 콘래드 서울콘래드 서울 도심 한복판인 여의도에 위치한 호텔로 한강의 전망을 볼 수 있다. 콘래드 서울이 준비한 패키지는 '썸머 데이&나이트 패키지'로 오는 9월11일까지 프리미엄 트윈룸을 예약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패키지 특전은 데이 타입과 나이트 타입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콘래드 서울 호텔 객실 내부. (사진=웹투어 제공)
데이타입은 콘래드 덕 드링크 홀더 제공, 10G 망고 에이드와 조식 뷔페 이용할 수 있다. 나이트 타입은 CGV 여의도점 심야 영화 관람권과 핫윙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식 세트가 제공된다.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다.
W 서울 워커힐은 럭셔리한 시설과 여름에 열리는 풀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사진=웹투어 제공)
◇ W 서울 워커힐W 서울 워커힐이 자랑하는 원더풀 룸은 서울의 호텔 가운데 가장 큰 12평 규모의 스탠다드 객실로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강렬한 대비와 함께 따뜻함이 공존하는 인테리어로 인기를 끄는 객실이다.
레드와 화이트의 강력한 대비와 따뜻함이 공존하는 W 서울 워커힐 원더풀룸. (사진=웹투어 제공)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아름다운 아차산의 풍경도 원더풀룸의 숨길 수 없는 매력이다. 투숙객은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W 서울 워커힐은 스타일과 여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워커힐에서는 7월과 8월에는 투숙객들을 더 즐겁게 하는 풀파티가 열린다. 파티입장은 리버파크 입장티켓에 포함돼 있지 않아 별도 구매가 필요하다.
온천 테마파크로 가족단위 여행객의 사랑을 받는 이천 미란다 호텔. (사진=웹투어 제공)
◇ 이천 미란다호텔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미란다 호텔이 있다. 첨단 온천 테마파크 스파플러스가 함께 있어 놀이, 편의,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숙소다. 서울에서 50분이면 갈 수 있고, 캐릭터 객실인 타요 객실, 판타지 객실 등 이 마련돼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 추천한다.
웹투어는 현재 미란다호텔 특가 패키지로 스탠다드 트윈 객실에 스파 2인 이용권, P&G 선물 세트가 제공되는 스파플러스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이 패키지는 최대 2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예약 건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