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공연/전시

    뮤지컬 '위키드', 미술관이 된 공연장

    (제공 사진)

     

    뮤지컬 '위키드'가 공연장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는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진행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위키드 챌린지’에서 당선된 작품들이다.

    ‘위키드’를 테마로 자유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한 달 동안 약 300여 점이 응모되었고, 그 중 우수상 2점을 포함하여 총 10점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위키드' 주요 장면을 재해석하거나 ‘사회적 편견’, ‘차별 없는 세상’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내고 있으며, 일러스트 작가의 개성적인 화풍이 더해져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전시회는 '위키드'가 공연중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작품 가격은 10만 원이며 판매액 전액은 구매자들의 이름으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위키드'는 7월 12일 예술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