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여행준비가 싫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올 인클루시브' 여행. (사진=클럽메드 제공)
무더운 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8월은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달이다. 주말이면 전국의 도로는 피서를 떠나는 차들로 가득하고, 공항과 국내외 유명 관광지들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붐빈다.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힐링을 위해 여행을 선택한다. 때로는 힐링을 위한 여행이 복잡한 준비과정으로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될 때가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더 준비할 게 늘어난다.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는 즐거운 식도락 여행이 가능하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오랜 고민 끝에 숙박부터 식사, 레저, 교통편까지 예약을 마치고 나면 이미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피곤한 기분이 든다.
일에 치여 설레는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조차 어려운 이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힐링 휴가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를 추천한다. '올 인클루시브'를 이용하면 항공과 숙박, 현지 액티비티, 식당 등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 현지 교통수단과 키즈클럽,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등도 포함되어 있다.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Premium All Inclusive)' 서비스는 즐거운 '식도락 여행'이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다. 뷔페부터 현지 메뉴, 한식, 코스메뉴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클럽메드의 올인클루시브 레스토랑과 바를 자세히 소개한다.
뷔페식을 즐길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에서는 전문 파티셰가 선보이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 뷔페식을 즐기는 '메인 레스토랑'
뷔페식 메인 레스토랑은 현지 메뉴는 물론 한식 메뉴 등을 포함한 200여가지의 세계 각국의 요리를 자유롭게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리조트의 셰프와 파티셰가 선보이는 전문 요리가 제공된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모두 이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식사 시 각종 음료, 맥주, 와인까지 제공된다. 이유식이 제공되는 베이비 코너도 있어 어린 자녀가 있어도 걱정 없다.
럭셔리한 저녁식사를 원한다면 스페셜티 레스토랑에서 코스메뉴를 즐겨보자. (사진=클럽메드 제공)
◇ 코스메뉴를 즐기는 '스페셜티 레스토랑'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레스토랑은 특별한 저녁식사 시간을 선사한다. 현지식이나 서양 요리를 코스 형태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리조트에서 예약제로 운영하며 셰프가 매일 다른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스페셜티 레스토랑도 식사 시 각종 음료 및 맥주, 와인이 제공된다. 리조트마다 일부 프리미엄 메뉴에 추가요금이 발생하기도 하니 참고하자.
스위트룸 투숙객에게는 조식 룸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 자유로운 일정을 위한 '스낵 서비스'
스낵서비스는 스페셜티 레스토랑, 누들바, 스낵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늦은 아침, 늦은 점심 서비스다. 레스토랑의 운영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액티비티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스낵과 핑거푸드 등이 제공된다. 스위트룸 투숙객에게는 조식 룸서비스를 제공해 여유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음료와 주류가 무료로 제공되는 오픈바. (사진=클럽메드 제공)
◇ 오픈바 서비스
오픈바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120여 가지의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생과일 주스, 소프트 드링크, 커피 또는 차를 비롯해 맥주, 와인, 칵테일 등 각종 주류들도 가득하다. 일부 프리미엄 주류는 무료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디럭스와 스위트룸 투숙객은 객실 내 미니바의 음료와 주류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디럭스룸은 체크인 시 미니바가 1회 제공되며, 스위트룸은 매일 미니바 리필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 인클루시브 여행은 진정한 힐링을 가능하게 한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관계자는 "클럽메드는 세계 80여곳에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의 모든 것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올인클루시브는 단 한 번의 예약으로 휴가기간 동안 일정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취재협조=클럽메드(
www.clubm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