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바 짐바란 발리 리조트 전경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짐바란 베이의 석회암 절벽 위에 자리를 잡고 있는 '발리 림바 짐바란 리조트'는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안에 위치하고 있다.
리조트 내부에는 282개의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객실이 마련돼 있으며, 열대 정원과 다층 수영장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룸이 별도로 구비됐다.
림바 짐바란 발리 리조트 수영장에서 바라본 일몰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또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커넥팅 객실과 키즈 클럽,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키즈 풀 등 다양한 구비시설도 갖췄다.
아름다운 호수와 논 그리고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발리의 전통적인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야외 원형 극장과 레스토랑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 디너쇼인 '깜풍발리'가 펼쳐진다.
셀 수 없이 수많은 별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께짝 댄스 공연과 함께 요리사가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그리고 발리만의 색깔이 담긴 뷔페를 동시에 즐기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림바 짐바란 발리 리조트 로비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세계에서 가장 환상적인 바(Bar)로 선정된 '록 바'도 빼놓지 말아야 할 핵심 코스다. 바다 14m 위 자연 암석위에 천장이 없는 오픈 탑(Open-top) 디자인으로 구성된 록 바에는 절벽을 사선으로 오르내리는 인클라이너토어(Inclinator)가 설치돼 있다.
이로 인해 여행객들은 세련된 음악을 즐기며 발 밑 절벽 바로 아래에서 파도가 일렁이는 아찔한 광경을 만끽할 수 있다.
스테이앤모어(
www.staynmore.co.kr) 관계자는 "림바 짐바란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일몰과 스텝들의 세심한 서비스가 젊음을 되찾으려는 커플은 물론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면서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불과 몇 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 어촌을 찾아 발리 현지인의 생활상을 체험하는 것도 색다른 여행이 될 것"이라고 귀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