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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남미여행은 크루즈로 떠나야 제 맛

    • 2016-08-11 16:30

    8개국을 한 달 동안에 둘러볼 수 있어

    남미여행의 핵심 지역인 리우데자네이루 (사진=클루즈콜럼버스 제공)

     

    여행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꿈꾸는 마지막 여행지. 누구나 한번쯤 가기를 꿈꾸지만 실현시키기 힘든 곳이 남미지역 여행이 아닐까. 비용적인 부분이나 시간적인 부분이나 선뜻 계획하는 것 부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넓은 남미지역을 배낭여행으로 가기엔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따른다. 남미여행은 크루즈로 떠나야 알차게 떠날 수 있다.

    크라운 프린세스 호를 타고 편안하게 남미 크루즈 여행을 즐기자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이광호 크루즈 전문여행사 크루즈 콜럼버스 대표는 "평생에 한번 가기도 힘든 남미지역을 한번 갔을 때 제대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남미 크루즈 여행을 추천한다"며 "대한항공과 리우 올림픽 공식 후원사이자 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크루즈를 이용하는 남미 크루즈가 제격"이라고 전했다.

    남미여행 시 꼭 빠뜨리지 말아야 할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와 펭귄 서식지인 푸에르토마드린, 지구촌 땅끝마을 우수아이아를 둘러본다.

    아르헨티나 제1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물론 칠레의 아말리아 빙하지대까지 한 달간의 여정동안 남미의 하이라이트들만 모아 크루즈 여행하게 된다.

    마추픽추는 남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 (사진=크루즈 콜럼버스 제공)

     

    뿐만 아니라 태양의 도시 마추픽추나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는 크루즈여행 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걱정하는 여행객이 있을터. 부족한 부분은 육로투어 일정으로 포함하여 갈 수 있으니 그야 말로 남미 완전 정복을 할 수 있다.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크루즈 그 자체가 이동수단이라는 점이라 어떤 크루즈를 타는지도 중요한 점. 프린세스크루즈(Princess Cruises)의 11만톤급 바다위의 떠다니는 리조트인 크라운프린세스호(Crown Princess)를 탑승하기에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될 것이다.

    특히 남미 지역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이동구간이 많기 때문에 육로여행으로 간다면 이동시간으로 허비하는 시간이 상당하다. 어느 여행보다도 체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크루즈로 여행하게 된다면 크루즈는 승객들이 잠든 시간 동안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시간을 허비할 필요도 없으며 체력적인 소모도 없다. 매일 아침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바다를 맞이하며 가볍게 하선하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쿠바 하바나도 방문하는 일정으로 꾸며진 남미여행 크루즈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이광호 크루즈 콜럼버스 대표는 "남미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다른 남미 크루즈와의 차별을 두기 위해 브라질 이과수 폭포에서의 마꾸꼬 사파리, 라파인 디너쇼, 아르헨티나의 탱고 디너쇼와 가우쵸쇼도 추가한 남미 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며 "6국 26일과 프리미엄 8국 30일 두가지 상품으로 프리미엄 8국 30일 일정은남미최대의 휴양지 칸쿤에서의 리조트 휴식과 정열의 나라 쿠바를 대표라는 제 1의도시 하바나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크루즈 콜럼버스(www.cruisecolumbus.com)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조기예약자에 한해 1인당 최대 200만원의 프로모션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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