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1주년을 맞아 서울 구로 경찰서 교경협의회가 14일 서울 고척동에 있는 오류동성결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성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국가안보와 부정사회 퇴출을 위해 구로구와 경찰서 복음화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설교를 한 구로구 교경협의회 회장 윤병수 목사는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온 힘을 다해 기도해야 한다"며 "특히 우리 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교회가 힘을 쏟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로구 교경협의회는 경찰서 복음화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