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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코사무이 허니문에서 '꼭'

    • 2016-08-24 21:57

    허니문 예약하고 선물받자

    코사무이 허니문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허니문은 둘만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왠지 동양인이 많은 여행지는 가고 싶지 않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원하기 때문. 휴양객의 80% 이상이 유럽피언이여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코사무이.

    타 동남아와는 다르게 현재 일반 패키지 상품이 활성화 되지 않아 허니문으로 특화된 지역으로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삼각해변을 볼 수 있는 코낭유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다.

    신기하고 다양한 열대어들을 감상할 수 있는 스노클링은 몰디브의 수중환경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코사무이에서 반드시 해야 할 체험과 들러야 할 관광지를 소개한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눈이 부신 코사무이.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코낭유안 스노쿨링

    세계에서 유일하게 삼각해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세 개의 섬이 하나의 해변을 공유하고 있다. 모래사장 앞 뒤가 모두 바다인 신기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코낭유안섬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은 신기한 해저 속 열대어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차웽거리

    사무이의 가장 큰 번화가인 차웽거리 및 비치를 자유롭게 거닐면서 야시장 및 노천 바, 비치 바 등에서 맥주도 한잔하며 이국적인 사무이의 밤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장소로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다.

    ◇ 라마이 거리

    차웽 비치와 함께 번화한 해변으로 꼽히는 곳으로 차웽 비치보다 해변은 짧지만 비교적 사람이 적어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저렴한 방갈로와 레스토랑이 많아 장기체류하는 배낭여행객이 주로 모인다.

    ◇힌타 힌야이

    힌타 힌야이는 사무이를 상징하는 바위다. 한국의 시골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근석·여근석과 같다해서 더욱 유명해진 곳.

    ◇빅부다

    코사무이 북동쪽에 위치한 빅부다 사원은 17m 높이의 대형 좌불상이 있는 사원으로 태국 특유의 섬세하고 화려한 건축양식이 녹아있는 사원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 좌불상 뒤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가 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세일여행사에서는 허니문을 예약하는 여행객에게 허니문에서 유용한 선물인 비치샌들, 방수팩 등 6종과 면세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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